소비쿠폰1 [소비쿠폰 색깔 논란] "처음부터 같게 하지…" 광주시 행정에 대통령도 질타 [소비쿠폰 색깔 논란] "처음부터 같게 하지…" 광주시 행정에 대통령도 질타최근 광주에서 배부된 민생 회복 소비쿠폰 카드 색깔 때문에 차별 논란이 불거지며, 이재명 대통령까지 질타에 나섰습니다. 결국 광주시는 급히 모든 카드를 빨간색 스티커로 통일하며 사태를 수습 중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선 공무원들은 과로에 시달리는 상황까지 겪어야 했습니다.소비쿠폰 색깔이 뭐가 문제였나?광주시는 복지 대상별로 소비쿠폰의 카드 색깔을 다르게 제작했습니다:기초생활수급자: 남색 카드 (43만 원)차상위/한부모가족: 연두색 카드 (33만 원)일반 대상자: 빨간색 카드 (18만 원)하지만 이 카드 색상 차이로 인해 소득 수준이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카드를 사용하는 순간, 상대적으로 낮은 소득계층이.. 2025. 7. 24. 이전 1 다음